TV 드라마

‘개콘’ 서태훈, 감방도 안 무서운 식탐? “콩밥 먹고 싶다”

입력 2016-04-24 2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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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태훈이 배고픔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1대1’ 코너에는 배고픈 거지 캐릭터 서태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태훈은 사회자 유민상이 다가오자 갑작스레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킁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냄새의 근원지가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아, 제 냄새네요”라며 태연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서태훈의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정리하며 문제를 제출하기 시작했다.

서태훈은 “기름이 나오는 이 곳을 어디라고 할까요”라는 질문에 “내 머리”라고 엉뚱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어 “빈 칸에 들어가는 속담을?”이라는 질문이 이어지자 허당끼가 폭발했다.

서태훈은 “죽써서”다음의 공란을 묻자 “나주세요”라고 대답한 데 이어 “닭 잡아” 다음의 공란에는 “먹고 싶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더불어 “송충이는”이라는 속담이 나오자 “그건 안 먹어요”라며 정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이 단념한 듯 “개천에서”라는 문제를 제출하자 광고CM송을 부르며 “빨래 끝”이라고 개운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유민상은 어처구니 없는 서태훈의 대답에 “개천에서 빨래하고 잡혀가요 큰일나요”라고 경고하자 서태훈은 당혹스러워했다.

그러나 “콩밥먹고 싶어?”라고 경고하는 말에 “네 먹고싶어요”라며 음식에 대한 탐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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