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몬스터' '썩은동아줄' 진태현, 정보석에 숙청 예감(종합)

입력 2016-04-25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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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진태현이 자신의 잔꾀 때문에 위기를 맞이했다.

4월2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도그룹 황태자 도광우(진태현 분)이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광우는 도도그룹 일가의 아픈 손가락이었다. 유일한 황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덜떨어진 행태로 인해 늘 아버지 도충(박영규 분)의 눈 밖에 나기 일쑤였다.

회사사람들 역시 도광우의 편이 아니었다. 틈만 나면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았기에 직원들 모두 그를 불편해 했다. 신입사원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도광우에 대한 이야기를 익히 들었던 신입사원들은 그가 마련한 회식자리를 불편해 어쩔줄 몰라했다.

그런 가운데 도건우(박기웅 분)만이 그에게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 신입사원들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거나 여직원들과 춤을 추며 추태를 부릴 때마다 도건우는 번번이 도광우의 속을 긁어놓았다. 그런 도건우를 밖으로 불러낸 도광우는 그에게 발길질을 퍼부으며 “꼬우면 우리 아버지 아들 하던가”라고 비꼬아 도건우의 반발심을 더욱 키웠다.

도광우에게 순탄한 나날이라곤 없어보였다. 이번엔 도도화학에서 만드는 코팅제 T9이 문제였다. T9에서 나오는 발암물질로 인해 다수의 도도그룹 직원들이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도광우만이 이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

그러나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었다. 피해자 가족 최지혜는 도도그룹이 T9의 유해성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언론에 퍼뜨렸고 도광우는 위기를 맞았다. 자신의 잔꾀에 넘어가고만 셈이다.

더군다나 변일재(정보석 분)까지 도광우를 제거할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모습을 보여 도광우를 둘러싼 파란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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