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트와이스가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네이버V앱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 트와이스의 ‘Cheer Up’ 쇼케이스 현장에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들의 사랑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린 멤버들이 끝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연은 무대 앞에 자리 잡은 스크린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라는 메시지가 떴다며 “그래도 안 끝낼래”라며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지효는 “진짜 5분 밖에 안한 거 같지 않아요 여러분?”이라며 본인들 조차 너무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다고 느끼는 듯 아쉬워하는 마음을 털어놨다.
트와이스의 막내라인은 팬들의 성원에 눈물샘이 터져버린 언니들을 보며 “이렇게 좋은 날인데 왜 울어요”라며 농담으로 달래려고 했지만 이미 상황은 겉잡을 수 없었다.
지효는 이에 “좋은 날이니까 우는거에요”라며 그 어떤 웃음보다도 값진 눈물의 의미를 전했다.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자 트와이스는 이대로 무대를 떠나기가 아쉬운지 “한번만 더하자고 하시는데 뭐라도 할까요?”라고 물었다.
지효와 나연은 “근데 우리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다 같이 모였잖아요”라며 스태프들의 재촉에도 쉽게 자리를 떠날 줄 몰랐다.
결국 준비되어 있는 MR로 다시 한번 팬들에게 ‘Cheer Up’ 무대를 보여준 트와이스는 그제서야 정말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트와이스는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며 본격적인 이번 앨범 활동에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트와이스의 쇼케이스에는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이 모아지며 방송이 이루어지는 시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곡명이 이름을 올리는 듯 그녀들을 향한 팬들의 사랑을 재확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