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능력자들’ 김장훈, 이세돌 해설 “욕하고 시청률 나온다”

입력 2016-04-21 23: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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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능력자들’ 방송 캡처
사진 : MBC ‘능력자들’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장훈이 해설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해설을 맡았던 김장훈이 출연했다.

김장훈은 바둑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하며 한국기원의 홍보대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아마 5단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의외의 바둑실력으로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김성주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대결’에서 1국-5국에 걸쳐 해설을 맡았던 김장훈에 “주변에서 반응들이 ‘굉장히 별로다’였다”고 직구를 날렸다.

더불어 해설 중간에 자기 노래를 한 김장훈의 행동을 꼬집자 데프콘 역시 “되게 파격적이었다더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워낙 화제를 모으는 대국이니만큼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볼 것을 염두에 두고 해설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원래 막장드라마가 욕하고 시청률 나오잖아요”라며 대국 당시 이세돌 9단을 제치고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린 일화를 털어놨다.

그러나 김장훈은 이 소식을 듣고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으나 부정적인 기사들만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훈은 이런 반응에도 “제가 수읽기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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