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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강민혁, 츤데레 남동생? “잘 입고 다녀”

입력 2016-04-21 2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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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민혁이 혜리를 살뜰하게 챙겼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왠일로 쉼터에 가는 대신 집을 방문해 그린(혜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하늘(강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쉼터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하늘은 미안한 마음에 그린과 만나는 것을 피해왔다.

그러나 석호(지성)을 만난 날, 어릴 적부터 그토록 꿈꿔오던 가수가 되게 해주겠다는 말에 심경의 변화가 온 모양인지 집에 들어왔다.

하늘은 방에 들어온 그린에 대뜸 석호의 명함을 내밀며 낮에 있었던 일을 알렸다.

시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받은 전화가 떠오른 하늘은 “아 그럼 그 전화가 보이스 피싱이 아니었구나”라며 뒤늦게 깨달았다.

어릴적부터 하늘이 가수를 하고 싶었다는 걸 알고 있는 그린은 눈치를 살피며 “노래 다시 할 거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하늘은 즉답은 피한채 급하게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혹여나 불미스러운 일에까지 휘말린 동생이 주변에서 무시를 당할까 걱정된 그린은 “후줄근하면 애들이 무시한다고”라며 옷을 잘 챙겨입으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하늘은 되려 그린을 걱정하며 “당신이나 좀 잘 입고 다녀, 소녀가장인 줄 알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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