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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 “학생들 쓰는 말 어려워, 찾아봐도 모르겠다”

입력 2016-04-22 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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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이 20대 초반 학생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음을 밝혔다.

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탁재훈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DDMC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4층 소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기자간담회에서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것에 대해 “저희가 쓰는 것과 다른 언어들을 지금 대학생들이 쓰고 알아듣는 것이 신기했다”며 “저희 다닐 때는 불량배들이 쓰는 은어가 유행하고, 그런 걸 쓰면 학교에서 ‘짱’인 것 같았는데 이제는 ‘짱’도 쓰면 안 되는 시대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쉰 게 3~4년 밖에 안 된 것 같은데 ‘아재 개그’ 취급을 받는 것 같다. 같이 학교 다니려면 그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하는데, (유행어를) 몇 개 알아봤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며 ‘낄낄빠빠’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부터 대학생’은 대학 생활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연예인들이 학교에 재입학해 20대를 추억하며 캠퍼스를 누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탁재훈, 장동민, 박나래, 장도연이 출연하며,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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