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1대100' 김흥국, 방송 초유 1단계부터 '난항'

입력 2016-04-26 2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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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대100’ 가수 김흥국이 1단계부터 난항을 겪었다.

4월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100인의 참가자와 퀴즈 대결을 벌이는 가수 김흥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흥국은 출연과 동시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남다른 입담으로 예능을 선도해가는 김흥국이었지만 상식과 관련된 퀴즈 만큼은 자신이 없었던 것.

김흥국은 퀴즈를 풀기 전부터 “얘기 조금 더 하고 진행하면 안되느냐”며 “내가 너무 빨리 떨어질 것 같다”라고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부탁을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문제는 ‘김흥국이 잔치국수에서 달걀 빈칸을 얹어먹었다’에서 보기 중 빈칸과 이름이 같은 축구 스타 이름을 묻는 문제였다. 답은 너무나도 쉽게 골라질 수 있었지만 김흥국은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다.

게다가 문제를 푸는 무대에서 “모르겠다”라고 하며 벗어나려는 모습을 보여 조우종 아나운서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그냥 가시면 어떡하냐”고 그를 달래며 ‘1대100’ 사상 초유의 사태를 가까스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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