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EL캐피탈 정보원 이철민을 만났다.
4월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EL캐피탈에 심어놓은 정보원 박이사(이철민 분)을 만나는 고윤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 이사는 “지금 이로준(김범 분)은 잘 지내지 못한다”며 “돈줄이 꽉 막혔다”라고 그의 근황을 전했다.
아띠랑스에서 발견된 지하 창고 속 미술품들이 바로 그의 비자금이었던 것. 그의 아버지 때부터 모아온 중요한 자금줄이었다.
이어 박 이사는 “병원 인수사업 말아먹었고, 백종식도 상무이사 자리에서 밀려났기 때문에 이로준 대표는 돈을 끌어다 쓸 수가 없다”라며 “대표직이라는 것이 밖에서 돈 쓸 곳이 많은데 쌈지돈이었던 미술품들을 고팀장이 털어버렸으니”라고 설명했다.
‘밖에서 쓸 돈’이라는 말에 솔깃한 고윤정은 “그 돈의 목적이 뭐냐”고 물었고 박 이사는 “돈이 없어서 밖에다가 기름칠을 해야하는데 지금 그렇게 못하고 있다”며 “분명히 돈을 만들려고 무리수를 둘 것인데 그것을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