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시간탐험대가 조선시대 흙수저와 금수저의 삶을 체험했다.
27일 오후 '렛츠고 시간탐험대3'가 첫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장수원은 조선시대의 삶으로 돌아갔다.
피라미드식 계층구조에 의해 장동민과 장수원이 양반, 김동현과 한상진이 포졸, 유상무와 고주원이 평민이 되었다. 웃음 코드는 언제나 마이너스의 포인트에 있다. 그래서인지 흙수저의 삶에 더 웃음이 나고 안쓰러운 폭소가 터져나왔다.
웃음 포인트 두 가지는 포졸들의 노력과 서민들의 머리쓰기에 있었다. 이날 포졸 한상진은 흙을 집어먹었다. 흙수저가 된 한상진은 실제로 흙을 먹으며 포졸이 되기 위해 애썼다.
또 포졸 김동현은 파이터로 알려져 있지만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해 안쓰러울 지경이었다. 이날 김동현은 허당매력을 선보이며 짚단을 제대로 잘라내지 못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한상진은 그런 김동현에게 "넌 뭐냐"라고 말하며 질책했다.
유상무는 세금에 눌려사는 평민들의 삶을 재현하다가 수레라는 도구를 찾아냈다. 그는 무겁게 물을 길어 날라야 하는 상황에서 수레에 물통을 실어 나르려고 하였다. 그러나 물이 순식간에 엎어지면서 유상무의 분노를 유발했다. 분노조절 장애가 된 유상무의 폭주 영상에 누리꾼들이 폭소한 순간이었다.
고주원은 배가 고팠다. 배고픈 서민 고주원은 밥을 먹고 싶었으나 불이 없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장작을 팼으나 도끼가 부러졌다. 과거 왕이었던 고주원은 이날 갑작스럽게 평민이 되어 하층민의 삶이 적응하지 못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흙을 실제로 먹다니 너무 웃기다", "한상진이 생각보다 예능 기대주다", "장동민이 웃길땐 진짜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예능 1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