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여진구, 최민수 시험대 올랐다 “내기를 해보자”

입력 2016-04-25 22: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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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민수가 여진구를 시험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괴물 숙종(최민수)의 시험대에 오른 연잉군(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숙종은 앞서서도 끊임없이 연잉군의 옥좌에 대한 마음을 시험하며 그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했다.

왕을 죽이겠다는 경고가 날아온 상황에서 궁을 지키는데 앞장선 연잉군을 불러들인 숙종은 “이 애비의 목숨이 너에게 달렸구나”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어찌 그리 태연하냐 묻는 연잉군의 말에 숙종은 “내가 그냥 요행으로 이 옥좌에 앉아 있는 줄아느냐”고 가소롭다는 듯 말했다.

이어 “어떠냐 나랑 내기를 한번 해보는 것이”라며 뜬금없이 연잉군에 내기를 제안했다.

연잉군이 보는 앞에 옥새를 보란 듯이 꺼내놓은 숙종은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가 보이게 “보이느냐 네 눈앞에 이 옥새가”라고 꼬집었다.

어쩔 줄 몰라하는 연잉군에 숙종은 “자객을 잡아오거라 그럼 이 모든 게 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허나 자객을 놓치면 나도 죽고 없을 것이고 세자가 보위를 잇게 될 것이니 저도 그 즉시 이 조정을 떠나거라”라고 명했다.

대전을 나서는 연잉군은 숙종이 일렀던 “자객이란 놈들도 복면을 벗겨보면 결국 내 곁에 있던 사람 그런 사람들이다 잘 생각해 보거라”라는 말을 되새기며 가장 가까운 인물인 상길(승재)를 뒤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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