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한고은이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한고은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8개월차 새댁이라고 하기에는 그리고 40대 유부녀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아가씨같은 우아한 매력의 소유자, 한고은의 독점 방송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시종일관 우아한 미소, 부드러운 말투,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남성 셰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샘킴 셰프는 그런 한고은을 위해 요리를 하며 위험한 사랑(?)에 빠졌다. 샘킴 셰프는 한고은의 남편을 위한 요리가 아니라, 자신의 오랜 이상형이라는 한고은을 위한 요리를 만들어 내면서 그녀의 전화번호를 따내려 했다. 그런 가운데 최현석 셰프가 먼저 그녀의 번호를 따 경쟁구도를 만들었다.
그러나 한고은의 시선은 오로지 '꿀벌' 남편을 향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입맛을 제쳐두고서라도 남편을 위한 요리, 시댁에 사랑받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 마디 한 마디를 조심스럽게 건네는 한고은, 손 짓 하나도 조심스러운 그녀는 시식평도 남달랐다. 그는 "정말 맛있네요~"에 이어 국물 담긴 그릇에 "예쁘다~"를 연발하며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이날 한고은은 정호영 셰프의 대구찜을 맛보며 "좋아요~"라고 말했고, 그녀의 말투를 듣던 안정환은 "좋아요~"를 따라하면서 한고은을 놀렸다. 또 한고은은 이연복 셰프의 동태 요리에 "오이가 매운 맛을 삭~ 잡아줬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우아한 인형,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은은하게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