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중국에서 과잉보호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중국 SNS 웨이보를 중심으로 지드래곤의 과잉 보호 영상이 퍼지며 중국 팬들의 공분을 샀다.
지드래곤은 이날 베이징 국제전람센터 전시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신차 발표회 모델과 의류브랜드 카파 행사 참석차 중국을 방문하기 위해 베이징 공항에 흰색 마스크를 끼고 등장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지드래곤이 등장하자, 소녀팬들이 몰려들고 이에 중국 경호원이 팬들을 힘껏 저지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지드래곤이 이를 보지못하고 빠르게 지나치는 장면까지 담겨 중국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여기에 중국 매체는 "지드래곤이 베이징 공항에서 초근접 촬영 당했다. 이에 경호원은 그 여성팬을 밀쳤고 충돌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중국 여론이 악화되자,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중화권 보도와 현재 상황에 대해 확인한 결과 현장에서 지디를 경호한 팀은 YG 소속의 직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