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피부사' 종영 목전, 유준상은 심판받을까

입력 2016-04-26 0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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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유준상이 끝까지 피리남의 테러를 시도한 가운데, '피부사' 종영이 하루 남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가 종영 D-DAY를 하루 앞두고 15회를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매회 그러했듯, 어김없이 테러극이 발생했다.

그동안이 대놓고 사람을 붙들고 늘어지는 인질극이었다면, 이번 테러는 남달랐다. 유준상(윤희성 역)은 자신의 심복인 이신성(정수경 역)이 없는 상태에서 원격 조종 테러를 시도했다. 원격이 가능했던 것은 테러의 존재가 있기 때문이었고, 대중이 심판자가 되어 비행기 테러의 방향을 결정했다.

사진:피리부는사나이
사진:피리부는사나이

특히 대중들은 비행기 테러의 종착지를 직접 투표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그 결과, 방송 말미 재개발 지역이 최종 충돌지로 결정되었다.

한편 유준상은 조윤희(여명하 역)을 불러내 자신의 머리를 쏘라고 지시했다. 유준상은 비행기 안에 탄 탑승객들과 충돌지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살리려면 자신의 머릿 속을 겨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윤희는 못하겠다고 말했지만, 유준상의 광기는 폭발한 상태였다.

과연 16회인 마지막 방송에서는 어떻게 될까. 26일 방송되는 16회에서 유준상은 마지막 테러를 성공시키고 피리부는 사나이의 모든 계획을 완수하게 될까. 그리고 비행기는 서울 중심부로 돌진해 많은 인명 피해를 낼까. 아니면 추락하기 전부터 저격당해 격추당하게 될까.

많은 관심이 불러일으켜지는 가운데, 그동안 힐링코드와 갈등코드, 연애코드까지 보여주었던 피리부는 사나이의 종영 소식이 아쉽다. 방송 도중 드라마 대본을 쓴 작가의 작품 표절 시비가 있었지만, 새로운 시도를 한 드라마 소재나 반전극에는 호평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유준상이 범인으로 밝혀지면서 극의 재미가 더해진 피리부는 사나이의 종영 이후에는 '또 오해영'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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