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몬스터' 정보석 마수에 진태현이 걸려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주성우/제작 이김프로덕션) 9회에서는 도광우(진태현 분)을 밀어내고 도건우(박기웅 분)를 하루빨리 도충(박영규 분)회장의 후계자 자리에 앉히기 위해 도충 회장이 도건우를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려는 변일재(정보석 분)의 계획이 시작됐다. 변일재는 도도그룹 비밀문서 중 도도화학과 마성케미컬 간의 기술제휴를 맺은 코팅제 티나인(T9)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티나인은 발암물질로 10년 간 티나인 코팅제를 사용한 제품을 사용할 경우 발암확률이 20%나 증가하는 무시무시한 화학물질이었다. 도광우는 이를 알면서도 자신의 불법 비자금을 축적하기 위해 값싼 코팅제인 티나인을 도도그룹에서 생산되는 많은 제품에 사용해왔다. 변일재는 이 사실을 알고 도광우의 비자금 비리는 터트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 계획을 하고 있었다. 변일재는 도도화학에서 티나인이 유출되게끔 조작했고 이로 인해 사람이 부상을 당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티나인 일급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던 최지혜(이아현 분)에 의해 티나인이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도광우는 궁지에 몰렸다. 그러나 도광우는 절대 무너지지 않을 자신감을 보였다. 코팅제 티나인 연구자료와 관련 문서를 모두 폐기했고 티나인 연구에 관여한 사람들 모두 비밀엄수 계약서에 사인 후 엄청난 액수의 돈을 줬기 때문이었다. 티나인 물질로 인한 암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도광우에게 언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도광우는 변일재의 계략을 피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몬스터' 9회는 8.1%(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2위로 올라섰다. 26일 오후 10시 10회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