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누아투서 규모 7.0 지진..잇따른 지진 '우려'

입력 2016-04-29 2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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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또 일어났다.

'불의 고리'에 위치한 바누아투에는 최근 들어 지진이 잇따라 우려를 낳고 있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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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각 28일 바누아투 섬 노르섭에서 서남쪽으로 5㎞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진원 깊이는 비교적 얕은 35㎞다.

미국 쓰나미경고센터는 이번 지진에 따라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1시간여 뒤 해제했다.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은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진이 발생한 바누아투는 태평양 연안 지역을 잇는 고리 모양의 지진·화산대인 이른바 '불의 고리' 남단에 위치해 있는 섬나라다.

바누아투에서는 지난 3일 이후 6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6일 규모 7.3 강진이 일본 구마모토 현을 강타했고,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한 뒤 불의 고리 지대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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