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장근석, 드디어 전광렬 잡으러왔다(종합)

입력 2016-04-26 2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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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근석이 드디어 전광렬을 잡으러왔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자신이 관리하는 투전판을 휘젓고 다니는 백대길(장근석)을 잡기 위해 전국 최고의 타짜들을 불러 모으는 이인좌(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인좌의 명령을 받고 육귀신과 개작두, 골사를 불러들인 홍매는 이들을 반갑게 맞았다.

타짜들이 모여들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이인좌는 육귀신과 개작두, 골사와 만나 오랜만의 만남에 “바쁜 건 알지만 사안이 급해서 어쩔 수 없네”라고 말했다.

천하의 백년서생이 본인들을 부른 이유를 묻자 이인좌는 “근좌에 내 시야에 투전방을 꿰고 다니는 놈이 있네”라며 “보름 전 그자가 청주를 지났으니 곧 한양 땅을 밟을걸세”라고 예고했다.

이어 타짜들에게 “자네들도 백만금이라는 자는 잘 알테지”라며 “내 투전방을 꿰고 다니는 자는 백만금이 아니라 바로 그 자의 아들일세”라고 말했다.

바로 다음 순간 이들이 모여있는 문을 열고 들어선 남자는 하얀 가면을 쓰고 있었다.

개작두는 가면을 쓰고있는 의문의 남성을 향해 “근데 그건 왜 쓰고있디야”라고 물었다.

이어 육사골이 가면을 잡고 있는 칼을 베어내자 다름 아닌 백대길의 얼굴이 기다리고 있었다.

백만금의 자식인 것을 직감한 타짜들이 이유를 묻자 백대길은 “한양에 있는 투전방이라는 투전방, 모조리 다 깨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과거 자신의 친 죽음의 덫에서 몇차례나 목숨을 구해내며 ‘대운’을 확실케 했던 백대길이 눈앞에 다시 나타났지만 이인좌는 이 모든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듯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느긋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백대길 앞에 마주선 이인좌는 그와 눈을 마주하고 “백대길, 이제 범이 되었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김체건(안길강)으로부터 무예를 전수받고 그간 역경으로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백대길은 이인좌에 당당히 맞서며 “사람이 왜 짐승이 되지? 난 그냥 인간인데”라고 맞받아쳤다.

이인좌는 자신감이 넘치는 백대길의 모습에 “해서 나를 깨겠다?”라고 되물었다.

백대길은 아버지인 백만금(이문식)의 죽음 값과 자신을 죽을 고비로 몇 번이고 내몰았던 이인좌에 복수의 이를 드러냈다.

이인좌를 향해 백대길은 “지금부터 내가 당신 팔다리 싹둑 자르고 그 모가지 치러 갈테니까 내기할까?”라며 “내가 할 수 있을지 없을지”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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