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아이오아이(I.O.I)의 예능 출연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다. 케이블 출신에 대한 지상파의 견제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던 아이오아이는 이같은 의혹을 비웃기라도 하듯 출연 예능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아이오아이는 케이블, 종편에 이어 지상파 예능의 벽까지 뚫고 활발한 예능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아이오아이는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으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일 이들이 발표한 신곡 '크러쉬'는 뜨거운 관심과 비례하진 않았다. 비교적 초라한 음원성적을 기록한 이들이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은 여전히 뜨겁다.
아이오아이는 데뷔 과정을 담은 엠넷 리얼리티 '스탠바이 아이오아이'로 '프로듀스101' 이후 다시 시청자들을 찾았다. 이는 지난 22일부터 2회분량으로 방송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첫 공식방송 일정은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이었다. 아이오아이 완전체는 최근 진행된 '슈가맨' 녹화에 쇼맨으로 참여했으며 방송은 26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하면 아이오아이가 가장 먼저 출연을 결정한 지상파 방송국은 KBS였다.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이 KBS 2TV 새 예능 '어서옵SHOW'에 고정으로 합류한 데다가 멤버 전원이 단발성 출연으로 김세정 지원사격에 나선 것. 김세정은 첫방송을 앞두고 지난 24일 네이버 V앱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오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다음날인 5일 장축체육관에서 3,000석 규모의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예능 외에도 밀려드는 화보, 광고, 행사, 축제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아이오아이. 이젠 정말 음악으로 보여줄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