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엄마야’ 택연이 현실 연애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장모님을 홀리는 3단계 특급 비법을 공개했다.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연출 민선홍) 측은 26일 MC 택연과의 첫 만남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했다. 해바라기 모드의 택연은 능청스러운 제스처와 함께 귀여운 애교까지 선사해 엄마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서 택연은 제작진에게 ‘엄마가 딸 대신 딸의 남자친구를 골라준다’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듣고 “어머니들이 나오신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또 “저도 친누나가 있는데 엄마가 살짝씩 보일 때가 있다”고 실제 자신의 경험담을 떠올리며 움찔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MC로서 마치 현실에서 사용해 본 듯한 ‘예비 장모님’이 될 엄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3단계 꿀팁을 대방출했다. 첫 번째로 능청스러운 페이크 헛기침으로 엄마의 시선 사로잡기를, 두 번째로 허리를 곧게 세운 해바라기 모드로 앉는 자세 전환하기, 세 번째 단계에서는 물을 마시면서도 공손함과 예의를 잃지 않는 센스를 알려준 것.
‘엄마야’는 결혼 적령기의 딸을 둔 엄마들이 바쁜 딸을 대신해 ‘매의 눈’으로 딸의 남자친구를 찾고, 남자들은 엄마를 통해 딸의 성향을 추측하며 자신의 이상형을 선택하는 새로운 형식의 맞선 프로그램. ‘엄마는 딸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 딸들이 엄마를 닮는다는 점에 착안, 색다른 맞선 조합과 짝을 찾기 위한 이들의 고도의 심리전으로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