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휴먼다큐 사랑’ 조성현 PD “타인의 삶·감정 공유하는 일, 쉽지 않다”

입력 2016-04-28 15: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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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휴먼다큐 사랑’ 조성현 PD가 제작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조성현 PD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상암 MBC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 2016’ 기자간담회에서 “‘휴먼다큐 사랑’을 보면서 회사에 들어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새 제가 제작을 하고 있더라”며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그냥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남의 삶, 특히 저희보다 힘들고 굴곡진 삶을 사는 사람들 옆에 있는 것이 쉽지 않다. 그냥 옆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거라 쉬운 일은 아니더라. 그래도 그런 이야기들을 시청자분들과 공유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휴먼다큐 사랑’은 지난 2006년 방송을 시작해 매년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휴먼다큐 사랑 2016’은 5월 2일부터 5주간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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