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설현의 미모는 정글에서도 통했다.
29일 오후 10시부터 SBS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된 211회에서 24기 정글 멤버들은 걸리버섬을 방문했다. 걸리버섬은 말 그대로 걸리버처럼 큰 거인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다. 키가 2미터 10센티미터가 넘는다는 장신의 걸리버족은 병만족 멤버들을 만나 환영식을 진행했다.
통가섬 생존기의 마지막을 장식할 걸리버족은 병만족을 향해 위협적인 제스처를 취해 당황스러움을 자아냈다.
이날 설현은 "제일 큰 분이 너무 신기해서 계속 봤다. 발도 370미리미터 되신다더라."라고 말했다. 또 성종은 "제가 180정도 되는데 제가 너무 작아보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족장 김병만은 소인족장으로서 인사부터 건네고, 경계심을 줄이려고 노력했다. 문화를 배우겠다는 말에 걸리버족은 병만족이 큰 바위를 옮겨야 들어갈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거대한 무게를 마주한 이훈은 실패를 거듭했고, 거대한 부족원들이 한번에 바위를 들어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걸리버족 남자들은 설현에게만은 관대했다. 한 부족원은 설현의 머리에 꽃을 꼽아주면서 호감을 표시하고, 다른 부족원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