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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공주 국물불고기, 백종원 반하게 한 '달큰함'

입력 2016-04-30 18: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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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백종원이 공주에 위치한 국물 불고기 맛집을 찾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백종원이 공주 산성동을 찾았다.

오늘 방송에서 공주 국물 불고기 맛집을 찾은 백종원은 '4년 전통의 국물 식당'이라고 소개했다. 공주집의 국물 불고기는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불고기의 정석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깔끔한 불고기를 맛보게 된 백종원은 식탐에 맞게 3인분을 주문했다.

사진:3대천왕
사진:3대천왕

불고기, 버섯, 부추 등의 재료는 국물 불고기 전용 냄비 위에 올려졌다. 특히 부추가 많이 쌓여있고, 당면이 미리 들어가 있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었다.

이날 백종원은 냉면 사리를 나중에 넣는 것을 사장에 물었고, 사장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온 분들이 주로 냉면 사리를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종원은 "우리 집이 충청도인데 원래 서울 출신인가보다"라고 말하면서 의문을 가졌다.

국물 불고기 메뉴를 제대로 먹는 방법은 채소를 밑에 넣어 끓여 먹고, 고기는 위에서 구워 국물을 진하게 만드는 것이었다. 달짝 지근한 국물을 맛본 백종원은 국물 불고기가 오래 끓일수록 진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방문한 공주집의 국물에서 생강향이 난다면서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 그는 익은 고기를 진해진 국물에 찍어서 뜨겁게 섭취하면 더 맛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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