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노이즈 멤버 홍종구가 오는 5월 7일 예정되어있던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2' 연기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9일 홍종구는 개인 SNS에 "9월로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달받았다. 정확하고 자세한 사유는 아직 듣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멤버들도 당황스럽고 서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9월 공연이 잘 준비돼 그때라도 꼭 좋은 모습으로 뵙길 희망하고 더 많이 준비하겠다. 티켓 구매하신 분들은 꼭 환불처리 또는 규정에 따른 보상을 받길 바란다"며 덧붙였다.
한편 오는 5월 7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시즌2'는 9월로 연기됐다. 공연에는 노이즈를 비롯해 DJ DOC, 지누션, 조성모, 쿨, 인순이, 룰라, 현진영, 영턱스클럽, 김원준, 김현정, 소찬휘, 코요태, R.ef, 철이와 미애 등이 라인업됐다.
(다음은 홍종구가 SNS에 올린 글 전문)
안녕하세요. 노이즈 홍종구입니다. 따뜻한 봄날 잘들 지내고 계시겠죠? 다들 잘 지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늘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이 부득이하게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서 죄송합니다. 오늘 ‘토토가’ 공연기획, 제작사로부터 5월 7일 예정됐던 공연이 9월로 연기됐다는 소식을 전달받았습니다. 정확하고 자세한 사유는 저희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연락에 저희 멤버들도 조금 당황스럽고 서운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거라는 생각에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무척 아쉬운 마음입니다. 아무쪼록 9월 공연이 잘 준비되어 그때라도 꼭 좋은 모습으로 뵙게 되길 희망하고 더 많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께서는 반드시 피해없이 꼭 환불처리 또는 규정에 따른 보상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봄날 아쉽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서 너무 안타깝고 죄송스럽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노이즈와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게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간안에 꼭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노이즈 홍종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