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마고 로비가 할리퀸 의상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은 배우 마고 로비가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할리퀸 의상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마고 로비는 할리퀸의 타이트한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에 대해 "할리퀸이 핫팬츠를 입는 것은 단지 활동적이고 좋아서 입는 것이다"며 "남자들에게 엉덩이를 봐달라는 이유로 핫팬츠를 입는 것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마고 로비는 "실제 난 핫팬츠를 입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만약 '수어사이드 스쿼드' 속편이 나온다면 핫팬츠를 입지 않겠다는 농담 섞인 대답을 내놔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스타킹에 하이힐을 신고 디카프리오를 유혹하는가 하면 여러 번의 누드 신을 촬영한 것에 대해서도 마고 로비는 "정말 고민했고 하기 싫기도 했지만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함께 작업 하고 싶었기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고 로비가 할리퀸으로 열연을 펼친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다. 특별사면을 대가로 결성한 자살특공대라는 독특한 설정 아래 DC코믹스 대표 빌런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