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2' 이철민·김범, 유언장 두고 날카로운 신경전

입력 2016-04-30 22: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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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이철민과 김범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4월3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EL캐피탈 대표 이로준(김범 분)과 박 이사(이철민 분)이 옥상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준은 박 이사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아주 무서운 것을 가지고 계시더라”라며 유언장을 숨긴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자 박 이사는 “서 변호사 데리고 있느냐”며 “쥐 같은 놈이 살겠다고 고양이를 찾아가다니 멍청한 놈이다”라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다.

이어 이로준은 “박 이사님, 유언장 밝혀지면 좋을 것 없지 않느냐”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를 들은 박 이사는 오히려 “나보다는 대표님이 더 어려워질 것이다”라며 “나야 그동한 해먹은 것도 있어서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언장을 숨긴 혐의를 다시금 언급하는 이로준에게 박 이사는 “유언장 숨긴 것은 나지만 회장님 보낸 것은 너잖아”라며 그를 위협했다. 박 이사는 또 “네가 저지른 일 때문에 내가 뒤처리 한다고 얼마나 애 썼는지 아느냐”고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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