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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슬램덩크' 불금을 책임지는 인기 예능으로 입지 굳히나?

입력 2016-04-30 06: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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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헤럴드POP=김지아 기자]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배우 라미란과 가수 제시가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미란은 "어릴 적 꿈이 가수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라미란에게 멤버 6인의 노래가 담긴 앨범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라미란의 꿈을 위해 노래방 기기 앞에 선 여섯 멤버는 각자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제시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 제시·티파니·민효린 3인방의 'I'm your girl' 무대에 이어 라미란과 김숙은 '링클'이라는 팀명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태티서의 '트윙클'을 열창했다. 마지막 무대로 라미란은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BMK의 '하루살이'를 열창했고 예상치 못한 라미란의 노래 실력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한편 고소 공포증이 있어 비행기 타기도 무섭다는 제시는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해 보고 싶다"며 번지 점프에 도전했다. 이를 위해 50m 높이의 번지점프장을 찾은 멤버들은 제시의 꿈에 함께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사다리 타기를 통해 담당 PD와 라미란이 제시의 꿈에 동참했다. 담당PD의 시범 후 라미란이 번지 점프대에 올랐고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이팅"이라고 외치며 뛰어내려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다. 뒤를 이어 제시도 번지 점프에 도전, 두려움을 극복하고 결국에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여섯 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서로 돌아가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자신들의 꿈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의 톡톡 튀는 캐릭터와 예능감으로 케미를 발산하며 금요일 밤을 책임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제시의 사이다 토크 덕분에 속이 시원하다", "라미란의 진솔하고 따뜻한 모습이 보기 좋다", "여자들의 예능, 꼭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의 글을 남기며 제작진과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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