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 다섯’ 신혜선, 이런 딸내미 어디 없나 “내가 있잖아”

입력 2016-05-01 20: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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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혜선이 천상 효녀의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오미숙(박혜숙)에 둘도 없는 딸로 살갑게 구는 연태(신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태의 방에서 빨래를 개키던 오미숙은 혼자가 된 큰 아들과 사람구실도 못하는 작은 아들 때문에 신세한탄을 했다.

이를 들어주고 있던 연태는 “집착 하지 말고 마음을 비워”라며 “엄마 엄마한테는 내가 있잖아”라고 위로했다.

상태(안재욱) 회사 근처로 찾아가 식사를 함께했던 연태는 “근데 오빠 얼굴 대게 좋아졌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새언니 죽고 되게 어두워졌잖아, 근데 오늘 보니까 안 그렇던데?”라며 요근래 본 적 없던 큰 오빠의 모습을 전했다.

천대리가 가게에 다녀간 뒤로 상태의 연애에 대해 의혹이 생긴 오미숙은 이를 놓치지 않고 “혹시 여자가 생긴 것 같지는 않았니?”라고 물었지만 연태를 이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다.

오미숙은 “너 오늘 큰 오빠 손가락 봤어?”라며 “네가 오늘 큰 오빠 만난다고 했으면 그것먼저보라고 할 걸, 반지도 뺐다는데”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런 낌새는 몰랐던 연태가 모른다고 하자 오미숙은 힘없이 방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방을 나서던 중 장롱 문틈에 있는 쇼핑백을 본 오미숙은 이를 발견하고 “야 이거 왠 홍삼이야”라고 물었다.

어버이날 선물로 홍삼을 준비했던 연태는 “아니 줄 건데, 아이 참 이건 왜 봤어”라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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