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박주미-정준호, 정다빈 납치에도 나 몰라라

입력 2016-05-01 2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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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주미와 정준호가 정다빈의 납치에도 무심한 태도를 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윤신혜를 대신해 화적대에 납치당하는 옥녀(정다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난정(박주미)으로부터 선물 받은 비단옷을 입고 전옥서로 가려던 옥녀는 그만 화적대에 납치를 당하고야 말았다.

밤이 늦도록 옥녀가 전옥서로 돌아오지 않자 지천득(정은표)는 윤원형(정준호)의 집을 찾아갔다.

무슨 일이냐고 묻는 말에 지천득은 “낮에 대감님댁 왔던 전옥서 아이가 여태 안 들어와서 그렇다”며 옥녀의 안부를 물었다.

그러나 윤원형은 이를 가볍게 여기며 “어디 눈 맞은 사내놈 있는지 잘 찾아보거라”라며 등을 돌리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이 순간, 윤원형의 집안으로 화살이 날라들며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윤원형은 화살에 실려온 서찰에 딸 윤신혜가 납치되었다고 적혀있자 혼비백산하며 정난정에게로 향했다.

그러나 정난정은 윤신혜와 함께 문밖으로 나서며 뒤늦게서야 이들은 옥녀가 납치가 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화적대 두목의 처형을 막기 위해 화적대가 윤원형의 딸을 두고 거래를 제안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들은 이 상황에서도 옥녀의 목숨을 걱정하지 않았다.

옥녀의 안위를 걱정하는 정막개(맹상훈)의 말에도 정난정은 도리어 화를 내며 “오라버니도 어리석다”며 “죽고사는건 그 개집의 팔자”라고 비아냥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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