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성’ 김선경, 서지석 결혼 사실 알았다

입력 2016-05-02 1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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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선경이 서지석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술취한 희재(이해인)에 의해 강현(서지석)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받는 서밀래(김선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밀래는 술에 취해 앞으로 어쩔지 계획도 없이 넋을 놓고 있는 희재를 찾아갔다.

술기운에 다 필요 없다는 식의 희재 태도에 서밀래는 속을 끓이며 “지금이라도 들어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 봐”라고 말했다.

하지만 희재는 이에 “내가 왜요”라며 퉁명스럽게 서밀래에 대답했다.

서밀래는 “네가 숙이고 들어가야 우리 아들도 입지가 생길거 아니야”라며 여전히 MC그룹 후계자 자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별(최정원)과 강현의 결혼이 임박한 시간에 허황된 소리를 늘어놓는 서밀래에 희재는 “당신 아들 다음 주에 결혼하는데 무슨 입지를 걱정해요”라고 쏘아부쳤다.

이를 까맣게 모르고 있던 서밀래는 “뭐? 다음주에? 정말이야?”라고 되물었다.

이윽고 희재의 말을 받아들일 수 없는지 서밀래는 “우리 아들 내 걱정으로 병실 찾아온 애야”라며 이를 부정하려고 했다.

희재는 강현을 완벽하게 믿고 있는 서밀래에 “그렇게 못 믿겠으면 직접 확인 하시던가”라고 말했다,

서밀래는 “우리 아들이 나한테 그럴리 없어”라며 다급하게 술집을 뛰쳐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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