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메이즈러너3’가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촬영이 또 연기됐다.
영화 ‘메이즈 러너3:더 데스 큐어’(The Maze Runner: The Death Cure) 촬영이 또다시 연기됐다. 이유는 바로 토마스 역을 맡은 주연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이 완쾌되지 않았기 때문.
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딜런 오브라이언은 지난 3월17일 교통사고를 당했고, 이후 부상 회복에 힘써 왔으나 치료가 지연되면서 ‘메이즈러너3’ 촬영 또한 연기됐다.
이십세기폭스 측은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이 회복되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림에 따라 촬영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딜런 오브라이언이 빨리 회복돼 영화 촬영이 재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메이즈러너3’는 딜런 오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인해 촬영이 한 차례 연기, 오는 9일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회복 속도가 더뎌 다시 연기됐다. 이에 오는 2017년 2월17일로 예정된 영화 개봉일 또한 미뤄질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한편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1편 ‘메이즈 러너’(2014)가 전세계 흥행수입 3억4,831만 달러, ‘메이즈 러너2: 스코치 트라이얼’(2015)이 3억1,232만 달러를 벌어 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서도 ‘메이즈러너’ 1편이 281만 명, ‘메이즈러너2:스코치 트라이얼’이 274만 명을 동원했다. 특히 한국배우 이기홍이 민호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