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들호' 박신양, 강소라에게 진심어린 위로 건네

입력 2016-05-02 22: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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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강소라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건넸다.

2일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극본 이향희, 김영찬 /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이은조(강소라)를 위로했다.

이날 이은조는 계부 홍윤기(박충선)가 20억의 빚을 지고 벼랑끝의 상황에 몰리게 된 것을 알게됐다.

이후 이은조는 눈물을 흘리며 한강으로 향했고, 한강에 발을 담가보며 자신의 상황을 비관했다.

이때 조들호가 나타나 "괜찮아? 소주한잔 할래?"라고 물었다.

이어 조들호는 "설마 여기 들어갈려고 했던건 아니지? 여기 아직 추워. 들어갈려면 튜브 있어야돼. 잘못하면 119 쫒아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마음을 연 이은조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요. 저희 친아빠때도 매달 쫒겨나고. 맨날 쪼들리고. 저는 그냥 제 인생이 그런가봐요. 뭐좀 넘었다 싶으면 뭐가 밀려오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듣던 조들호는 "그런거지 뭐. 사는게 다 그런거지 뭐"라며 그를 위로했다. 특히 조들호는 "파도가 있으니까 넘을 일도 생기는 거고. 파도가 없으면 다 좋을것 같지만 또 심심하고. 이럴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밥 많이먹고 잠 많이자고 노래를 불러. 노래를 아주 크게 불러"라며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때 수상스키가 지나가자 조들호는 "분위기 못맞추고 수상스키를 타고 그래"라며 역성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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