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여진구, 조정 대신들에 경고 “그간 많이 해먹지 않았냐”

입력 2016-05-02 2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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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사진 : SBS ‘대박’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여진구가 조정 대신들에 경고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금난전권을 폐지하자는 의견에 반기를 드는 조정대신들에 경고하는 연잉군(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잉군은 세자는 물론이고 그를 반대하는 조정대신들의 뜻에 부딪치며 난항을 겪었다.

조정대신들은 지금까지 받아온 세수를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노론이고 소론이고 할 것 없이 연잉군의 뜻에 맞섰다.

그러나 금난전권 폐지로 이인좌(전광렬)의 꼬리를 끊어낼 생각인 연잉군은 여기서 뜻을 꺾을 수가 없었다.

같은 시각, 이인좌는 조정대신들 뿐 아니라 숙종(최민수)도 세금 때문에 이를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니나다를까 대전을 내서는 연잉군의 앞에는 김창집을 비롯한 대신들이 줄지어 이를 막고 서 있었다.

어째서 금난전권을 패지하려냐며 맞서는 대신들에 연잉군은 잔뜩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들의 속내가 무엇인지 알고있는 연잉군은 끝끝내 찾아온 분노를 드러내며 “그만들하세요”라며 “그간 많이 해 쳐먹지 않았습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급히 자리를 떴다.

한편 이날 ‘대박’에는 연잉군의 위험한 발상에 염려를 거두지 못하는 숙빈 최씨(윤진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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