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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1박2일' 접수한 윤시윤, '마녀보감'은 웃는다

입력 2016-05-03 17: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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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1박2일' 새 멤버로 화제가 된 배우 윤시윤이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에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3일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관계자에 따르면 윤시윤은 이날 오후 카메오 촬영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그 전엔 JTBC 예능 '비정상회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욱씨남정기' 후속 '마녀보감' 남자 주인공으로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것.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제공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제공

이와 관련, '욱씨남정기' 관계자는 "평소 윤시윤이 '욱씨남정기'를 즐겨보는 애청자라고 하더라. 그래서 흔쾌히 의리로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윤시윤의 활발한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는 최근 KBS 2TV 국민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새 멤버로 활약하며 크게 화제가 됐기 때문. 윤시윤은 '1박2일'에서 성실하고 착하지만 할 말은 다하고 의욕 넘치는 '윤동구'로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시윤이 '1박2일' 출연으로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오르내리는 화제의 인물이 되면서 첫방송을 앞둔 '마녀보감'은 기분좋은 출발을 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될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시윤 외에도 김새론, 이성재, 염정아, 곽시양, 김영애, 전미선,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 최성원, 이이경 등이 출연한다.

'마녀보감'을 통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는 윤시윤은 명석한 두뇌, 예술적 감각, 무술실력, 다정한 성품과 수려한 언변까지 갖췄지만 서자라는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야망과 꿈을 숨긴 채 살아가는 비운의 천재 역을 맡아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같이 적극적으로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중인 윤시윤. 군 제대 후 첫 드라마 복귀작으로 '마녀보감'을 택한 그가 드라마와 예능을 모두 접수하며 '제빵왕 김탁구' 이후 잠시 주춤했던 인기를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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