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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세윤 "얼마만큼 웃음 절제하느냐 가장 큰 고민"

입력 2016-05-03 14: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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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유세윤이 웃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유세윤은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린 JTBC 예능 ‘비정상회담’ 100회 기자간담회에서 개그맨 출신 MC로서의 본분에 대해 언급했다.

JTBC 제공
JTBC 제공

이날 "어떻게 도움 줄 수 있을까 고민 많이 한다"고 말문을 연 유세윤은 "가장 큰 부분이 웃음이겠지만 웃음이 토론 자체를 들뜨게 하거나 가볍게 만들면 안되니까 그 부분에 있어 충돌이 있다. 그래서 항상 얼마만큼 웃음을 절제하느냐가 가장 큰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유세윤은 "조금 묵었던 주제일 땐 내가 좀 빠져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오히려 많이 들을 때 시청자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좀 더 묵직한 주제가 나로 땐 나도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나도 많이 배우고 잠시 내 본분을 잃고 웃음 발사를 못하고 들을 때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4년 7월 7일 첫방송된 ‘비정상회담’은 다국적 외국인들이 출연, 현시대 청춘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을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비정상회담’ 100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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