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몬스터' 정보석, 지시 거부한 성유리에 "사표써라"

입력 2016-05-03 2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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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몬스터’ 성유리가 T9 사건을 두고 내적갈등을 겪었다.

5월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T9 사건을 조사하던 오수연(성유리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의 지시를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과 도건우(박기웅 분)은 과거 T9을 연구하던 연구원을 만나 T9의 유해성이 사실이라는 증언을 들었다. 이후 정체가 발각되자 오수연과 도건우는 연구원을 동반해 도망을 치기 시작했고, 잠시 주유소에 들었다가 이들을 뒤쫓는 무리들에게 해당 연구원은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본 오수연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게다가 T9의 진실을 알게된 현실마저 그녀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고민하고 있는 오수연에게 변일재는 “앞으로 T9에 대한 모든 것은 잊어라”라면서 “연구원은 일반 교통사고 사망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수연은 “사고가 아니라 살인이다”며 “진실을 은폐하라는 지시로 들린다”라고 주장했지만 변일재는 “미래전략사업부에서 일을 하다보면 이런 일도 있다”며 “그게 싫으면 사표써라”라고 냉정하게 말해 오수연을 좌절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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