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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성’ 이해인, 최일화 꾸지람에 “책임감도 던졌냐”

입력 2016-05-03 19: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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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삐딱선을 탔다. 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자신을 다그치는 문회장(최일화)에 바락바락 대드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원(이하율)이 회사에 남아주길 부탁하고 있던 문회장을 찾아온건 희재였다.

희재는 금옥(나문희)의 단호한 태도에도 자신을 보호해주지 않는 문회장을 원망하며 “아빠까지 어떻게 이러실 수 있냐”며 “할머니가 그러시면 아빠라도 말려주실 줄 알았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문회장이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자 잔뜩 뿔이 난 희재의 모습에 아빠를 자청해왔던 그도 정이 안 떨어질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문회장도 희재에게 “너 언제까지 이렇게 남 탓만 하면서 살거야”라며 제 잘못은 모르고 계속 남들 때문에 일이 꼬였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나무랐다.

천상 자신 편만 들어주는 줄 알았던 문회장이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희재는 “차라리 남아있는 책임감마저 던져버렸다고 말하지 그러세요”라고 대들었다.

그러나 더 이상 문회장에게서 합의점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되자 희재는 “뭐 어차피 저는 세상에서 외톨이니까 이 회사에서도 나갈게요”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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