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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곽진언의 데뷔 앨범이 기다려지는 이유

입력 2016-05-04 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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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뮤직팜 제공
사진 : 뮤직팜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의 데뷔 앨범이 드디어 발매된다.

가수 곽진언은 5월 10일 0시 정식 데뷔 앨범이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슈퍼스타K6’가 2014년 11월에 종영했으니, 1년하고도 반년 동안이나 공들인 앨범인 셈이다. 그의 데뷔 앨범 타이틀은 ‘나랑갈래’, 곡은 총 11트랙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은 곽진언이 직접 작업한 ‘나랑갈래’다.

타이틀곡 ‘나랑갈래’는 곽진언이 가장 먼저 쓴 곡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 앨범에서 자작곡을 선보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을 여실히 드러낼 전망. 특히 곽진언은 이번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직접 맡아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곽진언은 가수의 꿈을 이루어준 ‘슈퍼스타K6’ 마지막 경연 무대에서 선보인 자작곡 ‘자랑’으로 극찬을 받았다.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곽진언의 이름을 올린 곡 ‘자랑’은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나의 품이 포근하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줄 만큼 행복한 사람이 되면 그대에게 제일 먼저 자랑할 거예요” 등 예쁘고 따스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단순한 선율에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곽진언의 담백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사가 주는 감동을 고스란히 안기며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린다.

또한, 김필과 함께 부른 영화 ‘국제시장’ OST ‘굳세어라 금순아’에서는 묵직하면서도 탄탄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줬으며, ‘월간윤종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김필과 참여했던 ‘지친 하루’에서는 힘든 나날을 견뎌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포근한 위로를 전했다. 가장 최근에는 광고 삽입곡으로 쓰인 ‘함께’로 다시 한 번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곽진언 창법의 특징은 중저음의 듣기 좋은 음색으로 이야기하듯 편안하게 가사 내용과 멜로디 속 감성을 리스터들에게 충실히 전한다는 점이다. 옆에서 속삭이든 포근하고 따뜻하며, 마음을 달래주는 힘이 있다. 그의 노래를 들을 때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를 볼 때처럼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곽진언의 손길이 묻어난 그의 첫 데뷔 앨범이 더욱 더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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