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쿡가대표' 안정환이 이탈리아 셰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대한민국 셰프팀이 중동의 진주 두바이를 찾아 두바이 호텔 어벤져스 셰프팀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과 한국 셰프팀은 두바이 어벤져스팀과의 만남을 가졌다.
두바이 어벤져스팀은 인도, 독일, 페루, 이탈리아 4개국의 다국적 셰프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탈리아 셰프의 등장에 안정환은 진땀을 흘렸다. 2002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 전에서 골을 넣은 이력이 있기 때문.
강호동은 이탈리아 다니엘 셰프에게 안정환을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다니엘 셰프는 "축구선수 아니냐. 우리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안정환이 이탈리아 팀에서 활동할때, 월드컵에서 골을 넣고 돌아가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가 짐을 챙겨가지고 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이탈리아 되게 좋아해요. 사랑해요. 근데 못가요"라고 속내를 전해 웃음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