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과 윤도현X허준 팀이 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서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과 윤도현X허준 팀이 대결을 펼쳤고, 원작자 하상욱이 두 팀 중 한 팀을 선택했다.
미션멜로디 '고등학교 동창회'가 공개됐다. 뮤지션들은 저마다 '여자 아니냐, 일진 아니냐, 감성이 있다' 등의 말을 하며 원작자를 유추했다.
연습실로 들어간 윤상과 스페이스카우보이 팀, 윤도현과 허준 팀이 각자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때 뮤지션들의 윤상 험담(?)이 시작됐다. 그러다 순간 연습실에 자신들의 목소리가 새어들어가지 않을까 걱정했고, MC들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 보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등학교 동창회'의 원작자 시인 하상욱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상욱은 자신을 '시팔이, 센스머신' 등으로 소개하며 폭소케 했다.
먼저, 윤상과 스페이스카우보이가 프로듀싱한 무대에 뮤지션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윤상은 기계 드럼으로 한동안 음악을 하다 선배들의 음악에 그루브가 절로 나오더라면서 찌릿한 감동을 받았다 전했다.
이어 윤도현X허준 팀의 무대가 시작됐다. 그들의 '고등학교 동창회'는 보컬 나인의 곧은 음성과 함께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도현은 윤상의 무대를 보며 "아..저건데..저게 맞는 건데.."라는 마음이 없지 않았다 했지만, 뮤지션들의 칭찬은 끝이 없었다.
그렇게 뮤지션들은 윤도현X허준 팀의 노래를 선택했지만, 원작자 하상욱은 윤상X스페이스카우보이 팀을 선택해 최종 우승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 4팀과 베테랑 연주자 21명, 실력파 보컬 8명이 매회 새로운 '노래의 탄생'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45분 만에 음악성과 화제성 모두를 갖춘 최고의 음원으로 재탄생시킬 '신개념 뮤직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