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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문희경 '엄마야', 오는 9월 발매

입력 2016-05-07 20: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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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힙합의 민족
사진 : 힙합의 민족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송민호 문희경의 곡이 발매될 예정이다.

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가족을 주제로 세미파이널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문희경은 ‘서바이벌 치트키’라 불리는 위너 송민호에게 “가족을 뭉클한 감정으로만 풀어 가는 것이 싫었다”며 “딸이 지금 고1인데 상전 모시듯이 살았다. 딸을 디스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고 전했다.

문희경은 무대에서 고무장갑과 앞치마를 벗어 던지고 딸을 디스하기 시작했다.

“엄마야, 왜 또 불러” “멋있어 한마디가 어렵나” “지가 제일 잘난 줄 알아 넌 중2병”이라는 가사로 문희경은 공감을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양현석은 인스타그램에 송민호에게 보낸 문희경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문희경은 "양현석 사장님. 안녕하세요 배우 문희경이에요. 멋진 우리 민호 보내줘서 감사해요. 아들 하나 얻은 기분. '엄마야'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의 애환과 마음을 담은 곡이라 생각해요. 엄마들의 스트레스가 뻥 뚫리는.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양사장님이 음원 허락을 해주시는게 어떨지요? 죽기 전에 소원이랍니다. 좋은 음악은 많은 사람이 들으라고 있는 것 아닐까요? 양사장님의 멋진 결단을 보여주세요. 참 양사장님 팬이었어요"라는 글을 남겨 송민호가 양현석에게 전달토록 했다.

이에 양현석은 송민호에게 "네가 시켰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송민호가 아니라고 하자 "일단 월요일 정오 12시에 발표하는 쪽으로 생각하마"라고 답했다.

‘엄마야’ 음원은 오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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