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옥중화' 측 "4회서 정다빈→진세연, 스케일 커질 것"

입력 2016-05-07 08: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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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학프로덕션
사진=김종학프로덕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옥중화' 옥녀 진세연과 어린 옥녀 정다빈이 배턴 터치한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연출 이병훈) 측은 7일 진세연의 첫 등장을 예고하며 극중 성인 옥녀(진세연 분)와 소녀 옥녀(정다빈 분)의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정다빈은 흡사 데칼코마니같은 포즈와 표정을 하고 있다. 전옥서 다모 복장을 한 두 사람은 무릎을 양팔로 감싸 안고 쪼그려 앉아 골똘히 생각하는 듯 먼 허공을 바라보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을 맞대고 상큼하게 기념 인증샷을 남기는 중이다. 커다랗고 반짝이는 눈동자, 짙고 또렷한 눈썹, 뽀얀 피부, 가지런한 건치 미소까지 남다른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이날 현장에서 조우한 진세연과 정다빈은 화기애애하게 담소를 나누며 ‘옥녀’끼리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옥녀의 의기투합은 본 촬영까지 이어졌고 외모, 감정선 등 모든 부분에 있어 위화감 없이 자연스러운 역할 교대가 이루어졌다는 전언. 제작진은 “4회 방송에서 진세연이 성인 옥녀 역으로 첫 등장한다. 1-2회에 정다빈이 극을 밝고 활기차게 이끌어줬다면, 진세연이 등장하는 4회 이후에는 극의 스케일이 한층 커질 것이다. 진세연의 첫 등장과 함께 ‘어드벤처 사극’다운 스펙터클한 전개들이 기다리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으로 3회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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