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 '음신2' 이상민·탁재훈, 뻔뻔함으로 대동단결

입력 2016-05-06 06: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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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음악의 신2'
사진 : Mnet '음악의 신2'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음악의 신 2 비긴즈' 이상민과 탁재훈이 뻔뻔함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2' 2화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새로운 소속사 LTE 엔터테인먼트를 차리고 소속 연예인을 찾기위해 여러 가수들과 접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은 가장 먼저 '음악의 신' 작가를 맡아줄 유병재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Mnet과의 작업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는 유병재에게 이상민은 "YG보다 더 좋은 대우를 해줄수 있다. 집필장소는 타워팰리스고, 금액은 4000이다"라며 연봉, 집필 장소 등 최적의 조건을 제시해 그를 혹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상민은 에픽하이의 출연 요청 메일을 받기도 했다. 그는 에픽하이의 선메일에도 불구 "번호표 뽑고 기다리라고 해라"라며 뻔뻔함의 진수를 선보였다.

하지만 그는 결국 두발로 에픽하이를 만나러 갔다. 거기에서도 그의 뻔뻔함은 계속됐다. 특히 이상민은 "얼마전에 카니예 웨스트가 빚이 630억이나 있는데 침대를 바꾸고 싶다고 하더라. 나랑 트위터 친구다. 또 MC해머와 아직도 친하다. 랩이 아직도 살아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에픽하이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프로듀스101' 김소희 윤채경과의 만남도 재미를 더했다. 그는 먼저 김소희와 만나 "소희양 회사랑 저희 회사랑 합병한거 알죠?"라며 "프로듀스101에서 떨어진 것도 다 저희쪽 입김 때문에 그런거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순위권에 들어 갈 수 있었을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소희가 순수하게 기뻐하자 이상민은 "아이오아이를 뛰어넘는 그룹을 만들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밝혀진 새 걸그룹 이름은 씨바(C.I.V.A). 이상민은 "디바를 뛰어넘는다는 의미를 담기위해 ABCD C.I.V.A로 정한거다"라며 "계약기간은 17년이고 연습은 나이트클럽에서 한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상민과 탁재훈이 만든 LTE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할 연예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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