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슈퍼맨' 이범수, 돌아가신 아버지 만나기 위해 소을·다을이와 '호국원' 찾아

입력 2016-05-08 1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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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헤럴드POP=김지아 기자]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을·다을이는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호국원을 찾았다.

인터뷰를 통해 이범수는 "아버지께서 중위로 6.25전쟁에 참전하셨다. 아버지는 자상하신 분이지만 표현을 잘 하지 않으시는 분이셨다"고 말하며 아버지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수는 아버지께서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과 소을이가 만든 카네이션을 올리고 아이들과 함께 절을 했다.

이범수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홍어를 보며 "보기에는 음식이지만 저에게는 아버지께서 들려주셨던 추억이다. 아버지가 문뜩문뜩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을이의 뒷모습과 소을이의 자는 모습이 아버지와 닮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소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아버지 생각이 났다. 소을이가 태어나서 내가 이렇게 기쁜데, 내가 태어났을 때 아버지도 이렇게 기뻐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마음이 짠하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아빠들의 육아 리얼리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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