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정글의 법칙' 최송현이 애정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는 여성 특집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여자들의 정글을 꾸미며 정글 생존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최송현은 그 누구보다 철저하게 정글을 대비했다. 생존을 위한 연장을 챙겼고, 당찬 모습으로 카누 타는 법을 설명하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물 속으로 뛰어드는 의욕도 감수했다.
그러나 의욕만 앞서고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상황이 계속됐다. 그럼에도 최송현은 신발 대신 나뭇잎으로 맨발을 가리고, 나무에 매달려 30분 만에 나무를 쓰러트리고, 비바람 속에서 페이스 오일을 꺼내 불을 피우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송현은 "정글에서 적응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먹을 것이 없을 상황에 대비해 안 먹는 연습까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년 동안 정글에 가고자 상상해왔던 것이 현실이 된 지금 심장이 두근거린다"며 도전에 대한 벅찬 감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간절한 바람과 강한 의지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