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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박원숙, 어머니란 세글자 "버팀목" 먹먹 (종합)

입력 2016-05-08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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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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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박원숙이 어머니를 하늘로 보낸 뒤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유품들을 소중히 정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5월 8일 어버이날인 오늘 오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박원숙의 사모곡 편 에서는 명연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원숙의 삶을 들여다보는 진솔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박원숙은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죽음 앞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특히 이날 박원숙은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어머니의 흔적들을 살피면서 “항상 액자에 맞춰서 사진을 꼈는데 이제 찍을 사진이 없네”라며 어머니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이어 그녀는 가슴 한 켠에 허전한 마음을 안고 생전 어머니와 많이 시간을 보냈던 남해 별장으로 내려와 어머니의 짐들을 한 방에 모아두는 모습이 더욱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어머니’라는 세 글자에 대해 “내 버팀목, 내 친구, 내 속얘기를 다 받아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그런 내게 필요한 존재인 어머니가 옆에 없다는게 너무 아프다”며 다시 한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먹먹하게 했다.

한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숨겨진 이야기등 사람들의 삶의 향기를 전하는 인생 드라마를 담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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