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와 김세정이 ‘아는 형님’에서 다시 라이벌 경쟁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전국을 ‘픽미’로 물들였던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들은 ‘낙하산 연습생’으로 등장한 아는 형님 멤버들과 함께 다시 11명을 뽑는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다. 이날 녹화에서는 요즘 아이돌에게 필수 덕목인 예능감을 검증하기 위해 예능 게임의 클래식 '베개싸움'이 진행됐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처음 휘둘러보는 베개에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연습생 생활 도합 109년이라는 형님들에게 비결을 전수받은 뒤 순식간에 폭풍 펀치를 날리는 괴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중 김세정은 베개를 쥐는 법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이며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만만하지 않은 상대팀 전소미의 등장으로 장내는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두 사람이 Mnet '프로듀스 101' 당시 1, 2위를 두고 다투던 라이벌 관계기 때문. 김세정은 “이번에는 언니가 1등할게”라고 말했고, 전소미도 지지 않았다. 이를 본 김청하는 “두 사람 사이에 앙금이 남아 있었나보다”고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풀 스윙을 서슴지 않는 김세정과 전소미의 대결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봤다는 전언. 기상천외한 대결은 7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