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심형탁, 심이영 임신 의심 “설마”

입력 2016-05-07 20: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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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심형탁이 심이영의 임신을 의심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변덕스러워진 순영(심이영)의 입맛에 임신을 의심하는 호태(심형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영은 버스정류장까지 자신을 마중나온 호태에게 학교 앞에서 먹던 분식집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호태는 집으로 가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겠다며 이니셜까지 새겨넣어 정성스럽게 요리를 했다.

하지만 요리를 하면서 풍겨오는 계란 냄새에 순영은 이미 입맛을 버릴 대로 버린 상태였다.

오므라이스를 보고도 질색을 하는 순영의 모습에 호태는 “뭐야 너 왜그래?”라고 물었다.

순영은 코와 입을 틀어막고는 “아니 계란냄새가 갑자기 너무 싫어서”라고 털어놨다.

호태는 순영의 태도에 “뭐야 먹고 싶대서 기껏 만들었더니”라고 푸념을 했다.

눈치가 보이기는 하지만 도무지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는 없을 것 같자 순영은 “오빠 진짜 미안한데 지금 딸기파는 데 있을까?”라고 딸기를 사다줄 것을 부탁했다.

결국 집을 나서 딸기를 사러갔던 호태는 계산을 하려다말고 “아니 근데 애가 무슨 임신 한 거 마냥”이라며 “설마?”라고 의심했다.

이어 “아니야”라고 애써 부정하며 “내가 얼마나 조심했는데 완벽했어. 이런 거 생각도 하지 말아야해”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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