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김가연, 박정아, 구혜선이 연하의 신랑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김가연은 8일 쉐라톤 서울에서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식을 올린다. 2008년 한 게임 프로그램에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신고 이후 5년여 만에 유재석의 사회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JTBC '헌집새집' 등에서 애정을 뽐내온 두 사람은 8세 차이의 연상연하 부부. 임요환은 한 방송에 출연해 "나이차를 못 느낀다. 그래서 천생연분"이라고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정아는 15일 프로골퍼 전상우와 화촉을 밝힌다.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연인이었던 두 사람은 골프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5개월간 교제해왔다. 박정아는 1981년생, 전상우는 1983년생으로 이들 역시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결혼 발표 당시 공식입장을 통해 박정아 측은 "깊은 사랑과 무한한 신뢰를 받았다. 예비신랑도 박정아의 배려심과 따뜻한 모습에 반했다고 한다"고 알렸다.
구혜선은 21일 지난해 4월 KBS 2TV '블러드'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안재현과 결혼한다. 구혜선이 먼저 예식 대신 그 비용을 소아병동에 전액 기부할 것을 제안했고, 안재현도 이에 흔쾌히 동의했다. 구혜선은 1984년생, 안재현은 1987년생으로 세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안재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는 등 예비신부 구혜선에 대한 마음을 직접 표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