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임수향, 김태민에 애교 “안보고 싶었어?”

입력 2016-05-07 20: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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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주가 태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상태(안재욱)의 휴대전화를 빌려 태민(안우연)과 통화를 하는 진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는 민호(최정우)에 휴대전화를 빼앗긴 이후 학교까지 못가는 상황이 되자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다.

결국 상태에게 휴대전화를 빌려 자신의 방에 들어간 진주는 곧바로 태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르는 번호에 갸우뚱하며 전화를 받았던 태민은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듣고 “장진주?”라고 물었다.

그간 속을 태웠던 태민은 오랜만에 듣는 진주의 목소리에 화를 내며 “왜 이제 전화해, 내가 그동안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라고 다그쳤다.

아무 이유 없이 연락이 없을 리 없는 진주에 태민은 “너 혹시 아빠한테 핸드폰 뺏겼냐”고 물었다.

민호가 반대한다는 사실을 알면 태민이 기분 나빠할까 진주는 아니라고 이를 부정했다.

태민은 민호앞에서 자신을 그냥 친라고 말했던 진주의 일을 꺼내며 “근데 너 그날 왜 그랬어? 너네 아빠한테 나 남자친구라고 말 못했잖아”라고 물었다.

진주는 “우리 집이 좀 엄해서”라며 “그래서 우리 사이는 좀 천천히 말씀 드릴려고”라고 둘러댔다.

태민은 결국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떳떳하게 밝히지 못할 만큼 내가 부족한 사람인가도 싶었고”라고 말했다.

이에 진주는 질색을 하며 “절대로 안 그래 태민아”라며 “내가 핸드폰 찾아서 다시 전화할게 근데 너 나 안보고 싶었어?”라고 애교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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