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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윤시윤, 공백기 무색 '빵'터진 예능감(종합)

입력 2016-05-08 1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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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박2일’ 윤시윤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5월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새롭게 합류한 멤버 윤시윤이 본격적 활약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시윤은 합류와 동시에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 바 있다. 시청률 50%는 물론이고 남다른 적극성으로 연신 멤버들의 눈을 휘둥그레 뜨게 했다.

이날도 역시 윤시윤은 보령 머드를 이용한 대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녹화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결해 볼만한 사람으로 데프콘을 꼽으며 그에 대한 경쟁심을 불태운 사실이 공개됐고, 이에 머드게임에서도 두 사람의 맞대결이 긴장감을 높였다. 결국 승리는 기량이 좋은 데프콘이 차지했지만 윤시윤에겐 패배도 그저 승리와는 다른 이름의 기쁨일 뿐이었다.

데프콘 팀이 편하게 차량을 타고 이동할 무렵 진 팀에 속한 윤시윤은 3인용 자전거를 차고 숙소로 이동해야 했다. 그런 가운데 윤시윤은 연신 감탄사를 내지르며 해안도로가 보여주는 풍경에 이내 시선을 빼앗기며 초긍정의 이미지를 뽐냈다.

윤시윤의 매력은 게임에서 더욱 빛났다. 저녁 복불복 게임을 앞두고 제작진은 윤시윤의 취미생활이 독서임을 밝히며 윤시윤에게 ‘상식왕’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줬다. 실제로 윤시윤의 독서량은 한 달 20권 정도로, 완독을 하는 책도 6권에 이르렀다. 또한 윤시윤은 “한달에 책을 구매하는데 2~30만원을 쓴다”라면서 독서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의 상식은 게임에서도 통했다. 대부분의 정답을 알고 있던 윤시윤이 다른 멤버들이 답을 맞추지 못하도록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는 모습도 비춰지면서 그의 빠른 적응력을 가늠케 했다. 결국 윤시윤은 자신에게는 돌아오는 것 없이 김준호와 차태현만 도와주고는 결국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게 됐지만, 남다른 애교와 장기자랑으로 저녁식사 반찬을 얻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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