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범이 차화연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5월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EL캐피탈 대표 이로준(김범 분)이 브라질로 밀항을 떠나기 전에 엄마 서정미(차화연 분)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준은 경찰의 눈을 피해 브라질로 밀항을 할 준비를 했다. 그 전에 이로준은 미련이 남은 듯 EL캐피탈 사옥 앞에서 서성거렸다. 동시에 추적이 안 되는 전화기로 엄마 서정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이미 서정미는 경찰과 손을 잡고 이로준의 체포에 협조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로준이 전화 올 상황을 대비해 서정미의 집엔 경찰들이 도청장치를 설치하고 그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로준의 전화를 받은 서정미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라며 그에게 자수할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이로준 또한 마음을 굳힌 상황이었다. 이로준은 “엄마를 다시 만나려면 시간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다”라며 밀항의 의지를 드러냈다.

